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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령-_-/~ 거만에디다


요즘 심난해서 그런지 작업에 열중할 수 없다-_-+
다 당신들 때문인듯하다-_-

다른 인기작가님들은 팬클럽이다 방을 만든다 뭐다 하는데
아무리 본인이 작가이길 거부한다지만
웨 난 스토커들만 생겨나는지
나도 몰러~-_-

어디 한번 이걸 읽어봐-_-


=> 너 웨 오늘 글 안썼어-_-
널 납치해서 골방에 가둬놓고 글을쓰게 만들테야-_-+
=> 난 명단에서 빼 미친노마 -_-+
=> 아효!! 아이디 뽀려쓰다 너때문에 걸렸자나! 어휴 콱! 저자식을..
=> 누구세효? -_-a..
=> 몇살이냐?
=> 너를 원해 -_-;;;

아마도-_- 이런 쪽지 받는녀석은 나밖에 없으리라 믿고-_-
'부분-_-' 공개 해본다;;;;;;;

자, 오늘은 ▶전화좀 잘해봐-_-◀를 올려줄게


1. 나야.


case1>. 에디, 알고지내던 통신친구에게 난생 처음으로 전화를 한다


에디 : 나야
그뇨 : 엇!! 이야~~ 오랫만이다 너?

에디 : 헐~ 내가 누군데-_-
그뇨 : 음.. 응..? --a



에디 : 내가 누구냐고-_-
그뇨 : 삐질삐질.. -_-

에디 : 나 에디여-_-
그뇨 : 응? 엇! 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


뚜우......................................


그뇨 : 하하...하..하아.... -_-;;;;;;;;;;;;;;;;;;;;;;;;;;;;;;;;;;;;



case 2>. 휴가나온 에디의 친구, 에디 집에 전화한다



아버지 : 여보세요
녀석 : 나다!!! 나와라~ 캬캬캬.. 나 휴가나왔다

아버지 : 그런데..?
녀석 : 미친노마, 뭔 말이 많아 나오라니까

아버지 : 하하.. 하.. -_-
녀석 : 웨, 웃기냐?


아버지 : 기다려봐, 내 아들 바꿔줄게
녀석 : 그래라-_- ☜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녀석-_-


아버지, 씨익 웃으시며 날 바꿔주신다-_-;;;


에디 : 누구냐? -_-a
녀석 : 니 애비다. 카하핫!!


에디 : 방금 받은게 우리 아빤데... -_-a...??


뚜우............................

에디 : -_-a??


대관절 누구냔 말이더냐.. -_-
도대체 누군데 한동안 누군지도 모르고 통화하게 만드는 것이더냐..
한번은 전화를 받고 친구인줄 알고 한참 말하고 났더니
아버지였다-_-
아버지 왈,

"너 욕 잘한다..?" -_-;;;;;;;;


2. 뭐해?

헐 뭐하냐니.. -_-

그뇨 : 뭐해?
에디 : 통화-_-

그뇨 : 아니 지금 너 뭐하냐구
에디 : 웃어..-_-a..

그뇨 : -_- 바보냐, 지금 니가 하고있던게 뭐냐고!!!
에디 : 아 씨.. 어떻게 알았냐.. 너도 계란후라이 먹을래..? -_-


뚜우...............................


에디 : -_-a...





### 뽀나쓰 ###

연애질 하고있을 니네들을 위한 뽀나쓰이니, 적극 활용하도록


니네 애인 : 뭐해?
니네-_- : 널 사랑해~!! *^^*


니네 애인 : -ㅠ-


노랑국물 강도 68%의 대사이다.

부디 기때기 맞지 않길 바란다-_-




3. 어디야?


아니, 이건 또 뭔가
어디냐구? 니 뒤다-_-
이 말에 대답하면 분명히 딱 나오는 말이 있다.



"거기서 뭐해?(2번-_-)"

-_-


### 뽀나쓰 #2 ###

아직 기때기 맞지 않은 니네들을 위한 것이니, 적극 활용하도록-_-

애인 : 어디야?
니네-_- : 응! 니 마음속~!! *^^*

-ㅠ-


노랑국물 강도 92%이다-_-
부디 진실로 사랑하는 사이거나 서로 기분 좋을때 하길 바란다


### 노가리 ###

체팅하는데 어떤 요상한녀석 한명이 들어오더니만-_-
스스로 자신을 따시키면서 왜 따시키냐고 욕하는 바람에..
하여간 요즘에 정신나간 녀석들(에디 포함-_-)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거,
본인은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물론 타인에게 피해가는 행동은 기본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_-+)
획일화된 부류중에 더 뛰어난자가 아니라
각자가
개성 하나하나로 인정받고 인정해주는 사회에 살고싶고 만들고싶다는 것이다-_-∨

흐음...? -_-a.. 잠시 진지해졌던 거만에디다-_-



언제나 본인의 글에 자만-_-할정도로 과찬하고

혁대로 채찍질하는 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안령, 또보쟈 -_-/~< li ed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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