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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앞 광장에 동상과 분수가 마련되어있다.

아랫쪽에 보면 시커먼 사각형 안의 얼굴이 끊임없이 물을 시원하게 게워내고있다.


왕실 근위병이다.

마네킹으로 착각했을 만큼 꼼짝도 안하고 서있다.


발바닥 가려우면 어쩌지?

분수대에는 방향마다 이런 동상들이 서있다.


경찰 왔을때 이 동상 있는곳으로 올라서있으면 혼난다.


분수대에 조각되어있다.


궁전 옆쪽으로는 Green Park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문은 닫혀있지만, 옆으로 돌아가보면 통로가 있어서 보행자는 출입이 가능하다.


분수대 꼭대기에는 황금상이 있다.


말타고 뭔가 번쩍거리는걸 걸친 근위병들이다.


어쩐지 이 근처에서는 경찰들도 말을 타고 다닌다.


음악을 힘차게 연주하며 들어선다.


여행 책자들에는 붉은옷의 근위병들이 대표적으로 소개되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사람들이 더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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