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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ixxo Tutti

 

고등학교 입학 당시 교복점에서 경품으로 줌.

 

쓸만은 했으나 버튼부가 못쓰게 되었던걸로 기억됨.

 

 

 

 

 

2. Motorola Funky

 

이 모델은 아니고, 유사한 모델이었음. (모토로라도 아니었던듯)

 

그다지 기억이 안남..

 

 

 

3. SPH-8000

 

처음으로 산 휴대폰(PCS).

 

당시 "18mm 애니콜" 이라며 꽤 인기있었음.

 

 

 

 

4. SCH-E250

 

삼성에서 "최초의 64화음 폰" 이라며 광고하던 모델.

 

군 제대 직후 샀었음.

 

심지어 마비노기 캐릭명을 e250 으로 만들기도...

 

 

 

5. 팬텍앤큐리텔 K5500C

 

완전 비지떡폰.

 

1년도 안되어 키패드의 대부분이 제대로 눌리지 않는 현상 발생.

 

 

 

 

6. KTF-X9000

 

이거 완전 물건이었음.

 

당시로선 드물게 "멀티태스킹"이 되고, 라디오를 들을 수 있었음.

 

가장 중요한건 리모콘 기능이 있어서,

 

간단한 설정만 해주면 식당에 비치된 TV의 채널을 돌리거나,

 

심지어 노래방에서 폰으로 예약도 가능(...)

 

쓰다가 폰 바꾸고싶어서 누나한테 넘김.

 

 

 

7. SCH-V960

 

일명 "핑거마우스폰".

 

june 버튼 아래 위치한 검은부분에 손가락을 대로 이리저리 움직이면,

 

화면속에서 마우스커서가 움직임.

 

근데 별로 쓸모없...

 

그냥 블루투스에 꽂혀서 바꿨던것으로 기억됨.

 

 

 

 

8. SKY IM-R300

 

일명 "러브캔버스".

 

풀터치에 혹해서 샀으나, 지금까지 스카이(베가) 시리즈는 거들떠도 안보게 만든 바로 그 모델.

 

DMB 시청 시 전체화면 모드가 안되어 서비스센터측에 문의했더니,

 

'하드웨어 스펙상 어려운 부분입니다'라고 답변이 왔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프트웨어 차원의 문제인듯 한데...

 

 

 

9. 아이폰 3Gs

 

무려 스마트폰.

 

남들보단 꽤 늦은편이었음에도, 저 빌어처먹을 러브캔버스새끼의 할부를 업고 KT로 번호이동 했었음.

 

iOS5가 나옴에 따라 느려터져서 바꾸기로 결심.

 

그래도 저거 들고 신혼여행도 갔었음.

 

(무려 유니언잭 커버를 씌우고 영국에 감)

 

 

 

10. OPTIMUS LTE (SU640)

 

현재 사용중인 폰.

 

구입당시 선명한 화질과 빠른속도에 감탄했었음.

 

허나 "원, 투, 쓰리"에 버금가는 조루 배터리에다가,

 

젤리빈 업데이트 되고나니 겁나 느리고

 

특히 내장메모리 4GB인것과,

 

플래그십 모델 주제에 Q보이스 Q슬라이드 깔끔하게 제외.

 

"펌웨어"개념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LG제품을 사면 안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준 모델.

 

 

 

 

 

 

11. Galaxy Note 3

 

2013년 11월 부터 사용중.

 

속도, 화면 크기, 해상도, S펜 등 만족했었다.

 

SU640에 있던 16GB SD카드를 꽂아 썼다.

 

게임이나 독서용으로도 무척 좋은 편.

 

 

12. LG V20

 

2016년쯤 잠실 하이마트에서 이어폰 꽂고 청음해보다 원음재생력에 반해 교체.

 

배터리 교체형인것도 나름 장점이었고, 지문 센서가 뒷면에 있는것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했다.

 

LG페이가 나오기 전이라 남들 다 폰으로 결제할때 지갑 들고 다니는게 서러웠음.

 

 

13. 갤럭시 S10

 

2020년 1월 개통.

 

V20이 오작동과 퍼포먼스 저하가 심해져 부동산 관련 일 처리 하기가 불안해서 급히 교체했었다.

 

S20, S21이 나오는 동안 삼성의 마지막 명기라는 소리를 듣던 모델.

 

카메라, 화면, 퍼포먼스 등이 모두 평이하게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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